2017년 5월 29일 월요일

[Review]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





회전물걸레로 유명한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 구매후기 입니다.









구매하자마자 바로 뜯고는 사용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전에 플라스틱 재질로 된 회전물걸레를 사용했었는데,
패달로 밟으며 사용하는 방식에다가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금방 부러졌습니다.





더불어 그 제품은 탈수와 세척을 따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회전물걸레를 찾다가..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특히나 후기가 너무나 좋아서 확신을 가지고 구매했습니다.




물론 가격은 7만원 선으로 기존 플라스틱 물걸레보다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물걸레질을 격일 혹 매주 해야하는 가정에서 7만원을 투자하고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효용을 생각하면 그다지 무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디자인 자체도 멋드러지게 제작되어 청소도구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뭐 인테리어제품까지는 아니지만, 집안 어디에 두더라도 빠지지 않는 모양으로 
가정 내 다른 물건이나 가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이 봉이.. 조금 조립하기가 까다로웠는데,
사실 그냥 엄청 간단한 조립인데 설명서를 읽으며 맞추려하니까
그림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조금 애먹었네요.

그냥 설명서 안보고도 조립 가능한 초딩수준의 조립입니다._.




뭔가 양인형이 숨어있는 모양..?




참.고.로. 제품 구매시 극세사 걸레가 2개 포함되어 오므로 굳이 추가를 해야하는 의구심은 있습니다. 저는 명확히 2개가 포함되어있다는 메시지를 찾지 못해서 2개를 추가구매 하였더니 4개가 왔습니다. 본체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 10년은 쓰지 않을까요..





세탁기 앞에서 찍은 듯한 모양새..(?)




이렇게 한글로 설명서가 있으니 사용에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구매처 웹사이트에서도 그랬고 후기도 무슨 3일의 적응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30초만에 적응했습니다.

이게 뭐랄까.. 한통에서 탈수하고 세척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애를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장점이라면.. 2 in 1 시스템과 멋드러진 외관?
단점이라면.. 조금 무겁습니다. 손목이 좋지 않으신 어머님들께는 조금 부담스러운 무게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물을 버릴 때 조금 버거울 수 있는데요.
그부분만 익숙해질 수 있다면 뭐..
앗 더불어 소재때문에 녹슬 우려가 있습니다.
아직은 사용 초기단계라 녹이 보이지는 않지만,
스댕? 특유의 쇠냄새가 통 가까이 갈때마다 조금 나긴 합니다.





하지만, 저 통에 얼굴 넣고 잘거 아니니까..

종합적으로 정말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링크는 아래와 같구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링크를 남깁니다..!)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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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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